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형 카메라 (문단 편집) === 홀더 === 필름을 홀더안에 넣어서 보관하며 총 2개를 앞뒤로 넣을 수 있다. 이러한 일반적인 컷홀더 외에도 중형 롤필름을 장착하여 6×6 6×7 6×9 6×12등 포맷으로 촬영할수 있는 롤 필름 홀더도 있다. 폴라로이드 필름을 이용하는 홀더도 있으며, 현장에서 초점, 노출 상태를 미리 확인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하였지만 지금은 필름이 대부분 단종되어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일반적인 컷홀더의 필름 장전은 반드시 암실에서 넣어야 하며 빛이 새지않게 해야한다. ~~그냥 암백만 써도 굳이 암실에서 넣을 필요는 없다~~ 중형 카메라까지는 강한 직사광이 내리쬐는 환경이 아니라면 촬영 현장에서 즉시 새 필름을 장전하는데 문제가 없고 방법도 간편하지만, 대형 카메라는 시트필름을 한장씩 홀더에 미리 넣어 준비해야한다는 불편함이 따른다. 그 과정도 중형 카메라에 비해 간단하지 않은데, 보이지 않는 암백 안에서 필름 노치코드를 손으로 확인하여 유제면방향을 확인하고 홀더에 넣어야한다. 빛을 차단 하는 것 외에는 어떠한 보호장치 없이 필름을 직접 손으로 취급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은 기본이고 스크래치가 생기지 않도록 미리 홀더, 암백 내부를 청결하게 유지해야한다. 숙달되면 어렵지 않은 과정이지만 대형 카메라 입문시 겪게 되는 난관중 하나. 이 과정이 매끄럽지 못하면 애써 촬영한 필름에 스크래치가 생기거나, ~~지문이 묻어있거나~~[* 다만 먼지와 지문은 어차피 현상할 때 다 없어지기 때문에 의미없다.], 최악의 경우 필름을 반대로 넣어 제대로 된 사진이 안 나오는 경우도 생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